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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인트

대만철도 지지지선-지지에서 처청까지 잠정운행정지 공고

소개

(대만철도 공고)
지지(集集) 지선 2호 터널이 손상되어 단기간 운행 불가

대만철도 지지=처청 구간은 2021년 8월 14일 대16선 공로 옆의 경사면이 미끄러져 내리면서 노선 통행에 장애가 생겨 보수를 진행해 8월 20일 운행을 재개했고 터널의 안전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해 왔다. 그런데 8월 26일 새벽 4시경 순시원이 2, 3호 터널의 경계처 벽면에 변형이 일어난 것을 발견했고 운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즉시 도로를 봉쇄하고 안전검사를 진행하여 현재 지지=처청 구간의 열차가 운행되지 않고 있다.

대만철도국은 대만스시공정고문회사, 헝강공정고문회사의 대지, 구조 기술자와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해 초보적으로 판단한 결과로는 연일 내린 강우의 영향으로 터널 상방의 경사면의 토석이 지속적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현상이 발생했고 터널 상방에 퇴적되어 터널의 구조가 지속적으로 누름을 받아 변형되어 공간의 부족을 초래하였다. 이 구간은 산사태 지질 민감구역이고 제1류의 활동성이 있는 솽둥단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전문적인 고문에게 위탁하여 설계한 후 손상된 터널을 보수하여 통행의 안전을 기하고 운행시간을 정하고 있다. 이러한 차에 대만철도국은 먼저 긴급처리조치를 취하고 터널 상방에 퇴적된 토석물을 치우고 임시적인 배수시설과 경사면의 방호조치를 시행했다.

지지=처청 구간 열차운행 정지 기간에 공로로 시외버스가 셔틀방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대만철도국에서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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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선 관련문제는 대만철도국 관방 웹사이트로 문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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