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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추천

특색있는 선물

산 좋고 물 좋은 푸리(埔里)는「맛있는 술, 아리따운 여인, 다디단 샘물」로 유명하여 소흥주(사오싱주), 자오바이순(茭白筍), 아이란샘물 등이 푸리의 특산이다. 르웨탄(日月潭)이 위치한 위츠향(魚池鄕)은 전형적인 농업마을로 품질이 좋은「홍차, 버섯, 난꽃, 커피」가 생산된다. 이밖에 수공예품 역시 유명한데 푸리의 수공지, 처청(車埕)의 목제품, 수이리(水里)의 사요(蛇窯), 섭수요(澀水窯) 등 독특한 도예품 등이 모두 인기있는 선물이라 하겠다.

현지 농특산품

홍차
홍차
위츠향(魚池鄕)의 기후가 홍차생산에 매우 적합한데 이곳 홍차의 기원은 일제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로 인해 위츠향이 홍차의 고향이란 미명을 얻게 되었다. 특히 홍옥(紅玉)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대차18호는 「대만향」의 대표이다. 홍옥의 차향은 매우 강하며 차 색깔은 황금색이고 붉게 투명하며 천연 육계와 박하향이 나며 식감은 순하고 농밀한 느낌이 난다. 그밖에 최근들어 인기를 얻고 있는 대차 21호는 별명이 홍운(紅韻)이며 차향이 매우 세밀하고 농축된 느낌을 주며 유자향와 농밀한 과일맛이 나서 식감이 좋으며 선물로 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커피
커피
풍부한 안개와 이슬은 커피나무가 생장하기에 좋은 환경인데 위츠향의 작은 지형과 기후가 커피에 특수한 풍미를 더해서 처음 맛은 깨끗하고 순하며 과일의 신맛 같은 풍미가 나고 중간에는 깊은 맛이 나중에는 다시 단맛이 돌아와 세계적인 커피대사라고 일컬어지는 Erna Knutsen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르웨탄에 오시면 반드시 신선하고 현지의 맛이 느껴지는 위츠향의 커피를 맛보시기를 권한다.
산바나나
산바나나
지지(集集)는 천혜의 기후와 지형을 가지고 있어 이곳에서 나는 산바나나는 맛이 달고 육질이 탄력이 좋아 과거 일제시기때는 일본황실에 바치는 어용 바나나였다. 산바나나를 주제로 하여 만든 식품으로는 바나나초코렛, 바나나우유사탕, 바나나아이스크림과 바나나우유가 있는데 모두 지지의 현지특색을 가진 미식이자 선물이다.
매실제품
매실제품
난터우(南投)현의 수이리향(水里鄕), 신의향(信義鄕)은 매실의 고향으로 시면서도 단맛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실, 매실주, 매실초, 르웨탄 홍차매실 및 홍차에 절인 매실과육 등은 르웨탄에 놀러 오시면 꼭 가져 가시는 선물이다.
자오바이순
자오바이순
푸리(埔里)는 기후가 온화하고 수질이 달고 오염이 없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자오바이순(茭白筍)은 맛이 달고 사각거리는 맛이 일품이다, 흰색의 줄기부분은 살이 많아 「미인의 다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푸리의 가장 대표적인 농산품이다.
매년 3-11월은 자오바이순이 나오는 계절인데 신선한 자오바이순을 캐는 체험, 자오바이순요리DIY의 즐거움을 느껴보기에 좋고 자오바이순으로 만든 미식을 맛볼 수 있다.
버섯
버섯
위츠향(魚池鄕)의 특수한 지형과 기후는 버섯이 생장에 매우 유리한데 이곳에서 나는 버섯은 신선하고 살이 두툼하여 중화요리의 좋은 식재료이며 집에서 요리할 때나 선물로 주기에도 매우 좋다.
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란백주(愛蘭白酒)는 푸리 술공장에서 푸리의 명천인 「아이란샘물」을 이용해 만든 소흥주로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향이 느껴지고 달고 산뜻한 것이 특징으로 일반 고량주의 풍미와 다르며 청향의 증류주 중의 극품이라 할만하다. 알코올 농도는 40%여서 일반 소비자들의 입맛에도 맞다. 그밖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빚은 막걸리와 같은 소미주도 있는데 향이 순하고 단맛이 난다.
홍차에그롤
홍차에그롤
르웨탄의 아사모 홍차를 이용해 개발한 수공 에그롤은 엽차향과 우유의 맛이 나고 바삭한 느낌이 나서 차와 같이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르웨탄의 수이서(水社)부두에 오시면 여러 개 사셔서 선물하시기 바란다.
난꽂
난꽂
난꽃은 위츠향(魚池鄕)의 세 가지 보물 중의 하나로 꽃이 크고 아름다우며 개화기가 길어 세밑에서 년초까지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꽃구경도 하고 구매도 한다. 난꽃은 구정에 응접실에 두기에 가장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고귀한 기질이 설명절의 상서로운 분위기를 돋우어 준다.

소공예품

도예품
도예품
난터우(南投) 전통도자산업의 발전은 지금까지 이백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들어 전통요업이 도예문화원구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수이리(水里)사요(蛇窯), 섭수요(澀水窯), 친수요(親手窯) 등 도예문화원구는 도자기를 빚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도자기컵, 그릇, 다구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 등도 살 수 있어 직접 사용하거나 선물로 주기에도 좋다.
수공지
수공지
1960년대는 푸리(埔里)지역 제지업의 전성시대로 일찌기 「종이의 고향」이란 칭호를 얻었고 품질이 좋은 선지와 면지를 생산해 내었다. 우수한 제작기술 이외에도 푸리의 좋은 수질 역시 좋은 종이를 생산해 내는 중요한 조건 중의 하나이다. 수공종이는 특수가공처리를 거친 후 의복, 가방, 신발 등 각종 문화창의 상품으로 만들어진다.
목제품
목제품
일제시기 처청(車埕)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공장과 목재업이 번성했는데 목업전시관 안에는 많은 머쉬룸하우스, 목조올빼미작품, 나무나막신, 나무젓가락, 나무숟가락, 나무접시 등 목조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처층지역의 이전 목업전성기를 알 수 있다.
Top 再發現。動感日月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