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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웨탄 새 수이와터우 평대 개방, 져우와와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짐

소개

르웨탄 새 수이와터우 평대 개방
새 수이와터우(水蛙頭) 평대의 보수작업이 완성되어 7월 3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새 평대는 더욱 가깝고 넓으며 안전하고 쾌적하여 르웨탄 지역의 코로나 경계가 2급으로 낮아지면 반드시 가 봐야 할 명소라고 하겠다

원래의 수이와터우 평대는 20년전 난터우현의 대표적 풍경구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그간 기지가 함몰되고 플라스틱 고무판이 물에 침수되어 쉽게 미끄러웠고 또한 아홉 마리 개구리가 첩첩히 포개져 있는 져우와(九蛙)상과도 멀어 고수위 때는 쉽게 미끄러지고 저수위 때는 아홉 마리 개구리를 감상하기 어려워 위험을 무릅쓰고 난간을 넘어가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르웨탄관리처 졘칭파(簡慶發)처장은 새 수이와터우 평대는 아홉 마리의 개구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호수면에 우아한 원호를 그리고 있어 여행객들이 여러 각도에서 르웨탄 신팔경의 우두머리인 아홉 마리 개구리상의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양단식 평대로 구성되어 더욱 쉽게 져우와상과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고 격자난간식 발판은 수위가 높을 때에도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물과 가깝게 놀 수 있다. 평대와 져우와상의 거리가 가까워져 여행객들이 개구리상을 감상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난간을 넘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또한 계단으로 된 산책로 양측에 자전거를 끌 수 있는 홈을 만들어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시는 여객들도 대21갑 성도에서 수이와터우 평대로 들어와 자전거길을 따라 르웨탄 케이블카역까지 올 수 있고 장래는 현재 시공중인 「이다사오(伊達邵) 친수 자전거길」을 통해 바로 이다사오 부두와 여객센터까지 올 수 있어 매우 우호적인 자전거여행의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르웨탄관리처는 방역을 위해 아홉마리 개구리를 감상하시는 여객들에게 반드시 마스크를 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를 당부 드린다. 현장에는 대만 SPOTCAM 실외 감시시스템이 작동되며 여행객들에게 방역 안전수칙을 알려 드린다. 감시시스템은 매일 8:00-17:00까지 라이브로 방송하므로 집에서도 르웨탄 아홉마리 개구리의 풍채를 감상할 수 있다.

SPOTCAM아홉마리 개구리 현장라이브
(태양능 발전으로 제공되어 신호가 끊길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람)

Top 再發現。動感日月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