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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인트

부농부락의 예술 에너지 계승

소개

부농족의 전통 달력본은 달의 주기에 근거하여 농사 및 제사 행사를 설계하던 역법입니다. 「해를 향해 화살을 쏘다」와 같은 부락의 전설이 바로 부농족의 생활과 밀접합 관계가 있는 달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매우 중요한 문화적 상징입니다.
문화는 인류의 삶과 행위를 통해 파생되는 일종의 의미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 깊숙이 참여하고 이해해야만 느낄 수 있는 체험과 계승입니다. 현재 디리부락 여행객 안내센터 앞 광장에 추가된 창의적인 의미를 지닌 창작품이 바로 디리부락 예술가인 췐더푸가 창작한 지경 예술품 「sadu buan 달빛을 바라보며」입니다. 이 작품의 창작 영감에 대해 말하자면, 췐더푸는 이 작품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밤낮으로 상상하다 결국 부락의 전설 이야기와 부농 달력본의 기원을 주제로 결정한 후, 표류목, 버려진 나뭇가지, 대나무, 재활용 페트병, 스프레이 페인트, 철물을 소재로 지금의 이 독특한 지경 예술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췐더푸는 부락민이나 각 지역의 여행객들이 작품을 본 후 작품의 아름다움과 부락의 문화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오랫동안 각 집안마다 이어 내려온 부농 이야기를 작품 속에 융합시킴으로써,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정신이 은연중에 감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Top 再發現。動感日月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