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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타이완 등불축제」가 전시를 중단하고 방역정책에 전력으로 협조

소개

「2021타이완 등불축제」는 교통부 관광국과 신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최근 국내의 코로나19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1월 19일 오전에 행정원 원장이 부처간회의를 소집하여 중앙방역지휘센터의 전문적인 판단에 따라 방역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신주시정부의 의견을 참고하여 2021 타이완 등불축제의 개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교통부장 린자룽 역시 관광국이 힘 닿는 데까지 신주시를 도와 타당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방역지휘센터는 오늘 코로나19의 상황이 외부전입 확진이 2건, 본토 감염이 4건 발생했음을 공포했고 신주시정부는 2021타이완 둥불축제 방역응변계획에 의거해 개최를 중단하고 중앙유행방역지휘센터의 개최중단 건의를 수용했다.

교통부 관광국은 이번 등불축제에 쏟은 창작자의 심혈, 특히 설계자와 예술가의 피와 땀을 고려하여 이들 작품이 순조롭게 완성되도록 힘을 쓰며 또한 설계자, 예술가와 의논하여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형식으로 전시할 것이라고 했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코로나상황에 대해 타이완은 상당히 양호한 방역조치를 해 왔는데 이는 모두 국민들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등불축제의 중단은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방역이 우선이므로 정부와 국민이 일체가 되어 이런 결정을 지지하고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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